항상 거칠게 수갑을 채우고 촛농을 흘려대며 뺨을 후려치던 하드 펨돔 세비아가, 오늘은 세상 단 하나뿐인 순백의 신부 레이스 가터 란제리를 차려입고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여신처럼 나를 모신 감동적인 힐링 썰입니다.
은은하고 달콤한 화이트 바닐라 캔들 조명이 켜진 분위기 속에서 만난 세비아는 순백의 베일 장식을 머리에 쓰고 속살이 훤히 비치는 백색 자수 시스루 브라와 허벅지 레이스 밴드를 맨 채 새침한 꽃미소로 나를 맞아주었습니다.
그녀는 내 손을 정성스레 꼭 쥐고 침대에 앉히더니 온수 타월로 내 거친 얼굴과 지친 손을 부드럽게 닦아주며 입술로 이마와 두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해 주어 시작부터 영혼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어 침대에 나란히 누워 지 말랑하고 뜨거운 가슴을 내 얼굴에 밀착시킨 뒤 오랫동안 서로의 타액을 음미하는 찐한 애인모드 딮키스를 가해 왔습니다.
부드러운 피스톤 템포로 정상위 자세로 결합하는데, 따뜻하게 젤로 젖어 좁아진 세비아의 안쪽 장벽이 내 소중이를 포근하게 감싸 안는 그 찰진 떡감에 가슴 깊은 곳에서 흥분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세비아는 내 목을 꼭 감싸 안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가쁘고 애기 같은 콧소리 신음을 앙앙 내뱉었고, 마지막 발사의 순간에 내 등에 손톱자국을 깊게 남기며 침대 가득 정액 대홍수를 이룰 때까지 포근하게 다 껴안아 주었습니다.